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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윤수

성매매 현장에서 적발된 인천 공무원들 무더기 직위해제

성매매 현장에서 적발된 인천 공무원들 무더기 직위해제
입력 2019-05-15 15:00 | 수정 2019-05-15 15:01
성매매 현장에서 적발된 인천 공무원들 무더기 직위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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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현장에서 적발된 공무원들과 공공기관 소속 직원들이 무더기로 직위해제 됐습니다.

    인천시 미추홀구는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50살 김 모 과장 등 구청 소속 공무원과 인천도시공사 소속 직원 3명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과장 등은 지난 10일 밤 11시쯤 인천 연수구 청학동의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인근 모텔에서 성매매를 하다가 잠복근무하던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미추홀구는 향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내부 징계위원회 절차를 거쳐 이들을 징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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