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윤수
'부인 폭행치사'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구속영장 발부
'부인 폭행치사'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 구속영장 발부
입력
2019-05-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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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5-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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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인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유승현 전 김포시의회 의장이 구속됐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정인재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유 전 의장이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유 전 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5시쯤 김포시 자택에서 술에 취해 부인 A씨를 주먹과 골프채로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정인재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유 전 의장이 도주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유 전 의장은 지난 15일 오후 5시쯤 김포시 자택에서 술에 취해 부인 A씨를 주먹과 골프채로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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