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의표
과천 관문사거리 인근에서 광역버스와 화물차 충돌로 23명 부상
과천 관문사거리 인근에서 광역버스와 화물차 충돌로 23명 부상
입력
2019-05-21 05:46
|
수정 2019-05-2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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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7시쯤 경기도 과천시 관문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51살 김 모씨가 몰던 광역버스가 3.5톤 화물트럭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71살 조 모씨와 버스 승객 30살 이 모씨 등 2명이 다리 등에 중상을 입었고, 버스 운전자 김 씨 등 21명이 경상을 입는 등 모두 23명이 다쳤습니다.
또 화물트럭에 실려있던 꽃 상자 등 화물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사고 정리를 위해 2개 차로가 1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트럭이 도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버스 앞부분과 트럭 옆부분이 충돌하며 사고가 난 걸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71살 조 모씨와 버스 승객 30살 이 모씨 등 2명이 다리 등에 중상을 입었고, 버스 운전자 김 씨 등 21명이 경상을 입는 등 모두 23명이 다쳤습니다.
또 화물트럭에 실려있던 꽃 상자 등 화물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사고 정리를 위해 2개 차로가 1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트럭이 도로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버스 앞부분과 트럭 옆부분이 충돌하며 사고가 난 걸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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