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도1부장
야생 방사 따오기 10마리 자연에 적응 중
야생 방사 따오기 10마리 자연에 적응 중
입력
2019-05-27 10:39
|
수정 2019-05-2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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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만에 경남 창녕 우포늪에 방사한 따오기 10마리가 자연에 적응하며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우포 따오기복원센터는 "지난 22일 야생 방사장에서 날아간 따오기 10마리가 1~2km 인근에서 서식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1~2마리는 무논이나 풀밭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초 방사하기로 한 40마리 가운데 30 마리는 야생 방사장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포 따오기복원센터는 "지난 22일 야생 방사장에서 날아간 따오기 10마리가 1~2km 인근에서 서식 중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1~2마리는 무논이나 풀밭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초 방사하기로 한 40마리 가운데 30 마리는 야생 방사장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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