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수아
만취상태서 차 몰아 국회 들어가려던 30대 前정당인 입건
만취상태서 차 몰아 국회 들어가려던 30대 前정당인 입건
입력
2019-05-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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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5-30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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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차를 몰아 국회로 들어가려 한 혐의로 전 바른미래당 소속 정당인 33살 조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조 씨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음주상태로 차를 몰고 출입문을 통과하려다 차 안에서 잠이 들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조 씨는 지난해 8월까지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활동하다 그만둔 정당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씨는 오늘 새벽 0시 반쯤 여의도 국회 앞에서 음주상태로 차를 몰고 출입문을 통과하려다 차 안에서 잠이 들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조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으며, 조 씨는 지난해 8월까지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활동하다 그만둔 정당인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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