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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성현

경기도 파주서 올해 첫 말라리아 감염 얼룩날개모기 확인

경기도 파주서 올해 첫 말라리아 감염 얼룩날개모기 확인
입력 2019-06-14 10:28 | 수정 2019-06-14 10:28
경기도 파주서 올해 첫 말라리아 감염 얼룩날개모기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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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는 경기도 파주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본은 지난 13일 경기도 파주 탄현면 등에서 얼룩날개모기가 발견되면서 인천, 경기, 강원 북부 등 국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거주자와 여행객에게 말라리아 감염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말라리아는 매개 모기가 사람의 피를 빠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이며, 얼룩날개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등에 서식하는 검정색의 중형 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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