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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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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유엔사 강화는 한반도 평화 역행…즉각 해체하라"

시민단체 "유엔사 강화는 한반도 평화 역행…즉각 해체하라"
입력 2019-07-12 13:55 | 수정 2019-07-12 13:57
시민단체 "유엔사 강화는 한반도 평화 역행즉각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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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미국이 유엔군사령부에 일본의 참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유엔사를 즉각 해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평통사는 오늘 서울 광화문 KT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과 동북아 평화에 역행하는 유엔사 강화 시도를 중단하고 유엔사를 해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미국의 유엔사 되살리기는 한국군의 작전통제권을 무력화하고, 일본군이 집단자위권 행사로 역외 분쟁에 개입해 한반도를 재침탈할 길을 터주게 된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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