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윤수
모르는 여성 뒤따라 다세대주택 들어간 경찰관 입건
모르는 여성 뒤따라 다세대주택 들어간 경찰관 입건
입력
2019-07-1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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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7-1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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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여성을 뒤따라가 여성이 거주하는 공동주택 현관까지 들어간 남성 경찰관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서울 혜화경찰서 소속 A 순경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순경은 지난달 28일 오전 5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주택가에서 모르는 여성을 뒤쫓아 다세대주택 공동 출입문까지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순경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처음 본 여성에게 호감이 생겨 따라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서울 혜화경찰서 소속 A 순경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순경은 지난달 28일 오전 5시 40분쯤 서울 송파구 주택가에서 모르는 여성을 뒤쫓아 다세대주택 공동 출입문까지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순경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처음 본 여성에게 호감이 생겨 따라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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