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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이준석

통영서 공기주입형 미끄럼틀 무너져 초등생 9명 부상

통영서 공기주입형 미끄럼틀 무너져 초등생 9명 부상
입력 2019-07-13 15:32 | 수정 2019-07-13 15:42
통영서 공기주입형 미끄럼틀 무너져 초등생 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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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오전 10시 26분쯤 경남 통영시 미수동 한 교회의 야외 임시 물놀이장에 설치된 공기주입형 미끄럼틀이 무너지면서 초등학생 9명이 다쳤습니다.

    119구조대는 에어바운스로도 불리는 공기주입형 미끄럼틀이 갑자기 무너져, 초등학생 9명이 찰과상을 입거나 머리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겼다며, 심각하게 다친 학생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미끄럼틀의 공기가 빠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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