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선응
윤석열 2년 선배 김기동 부산지검장 사의 표명
윤석열 2년 선배 김기동 부산지검장 사의 표명
입력
2019-07-16 11:12
|
수정 2019-07-1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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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후보 지명으로 검찰 내 선배 기수들의 사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윤 후보자의 연수원 2기수 선배인 김기동 부산지검장도 오늘(16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지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게 사퇴 의사를 밝히고, 검찰 내부 게시판에 "검찰이 크게 변화해 국민 신뢰를 얻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박수를 보내고 응원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경남 진주 출신인 김 지검장은 1995년 서울 남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검찰총장 직속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 지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게 사퇴 의사를 밝히고, 검찰 내부 게시판에 "검찰이 크게 변화해 국민 신뢰를 얻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박수를 보내고 응원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경남 진주 출신인 김 지검장은 1995년 서울 남부지청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장, 검찰총장 직속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 등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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