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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임명찬

젝스키스 강성훈 '후원금 횡령 의혹' 무혐의 처분

젝스키스 강성훈 '후원금 횡령 의혹' 무혐의 처분
입력 2019-07-17 16:13 | 수정 2019-07-17 16:15
젝스키스 강성훈 후원금 횡령 의혹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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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후원금 등을 빼돌린 혐의로 팬들에게 고소당한 그룹 젝스키스의 전 멤버 강성훈 씨를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강 씨가 후원금과 티켓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것처럼 속여 가로챘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팬들은 "강 씨가 2017년 4월 젝스키스 데뷔 20주년 기념 영상회의 티켓 판매 수익금과 팬들의 후원금을 기부할 것처럼 속인 뒤 가로챘다"며 지난해 11월 강 씨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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