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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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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경북 텃밭서 80대 숨져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경북 텃밭서 80대 숨져
입력 2019-07-24 16:24 | 수정 2019-07-24 16:55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 발생경북 텃밭서 8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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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온열질환 사망자가 올해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 오후 경북 청도군 텃밭에서 쓰러진 채 발견된 80대 여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며 섭씨 37도의 폭염 경보 속에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돼, 올해 첫 온열질환 사망자로 집계했습니다.

    질본은 올해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한 시기는 예년보다 늦지만, 첫 사망 사례가 발생한 만큼 무더위에 대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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