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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경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결장 사건' 관계자 1명 출국 금지"

경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결장 사건' 관계자 1명 출국 금지"
입력 2019-08-05 13:48 | 수정 2019-08-05 15:46
경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결장 사건 관계자 1명 출국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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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결장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관계자 1명을 출국 금지 조치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고발도 됐고, 국민체육공단에서 수사의뢰도 했다"며, "(수사에 착수해) 관계자 1명을 출국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찰은 출국 금지 조치 대상이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관계장 등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축구연맹이 가지고 있는 자료들을 받아 주최 측의 혐의 여부를 확정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호날두는 지난달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에 결장해 노쇼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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