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양훈(O200321)
전남 목포에서 홍역 확진 환자 발생…보건당국 역학조사
전남 목포에서 홍역 확진 환자 발생…보건당국 역학조사
입력
2019-08-06 17:09
|
수정 2019-08-06 17:12
재생목록
법정 2군 감염병인 홍역 환자가 전남 목포에서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38살 김 모씨가 지난 5일 발열과 발진 증세로 목포의 한 병원에 입원한 뒤 홍역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시 보건소와 전라남도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병원 의료진과 보호자 등 김 씨가 최근 접촉한 사람들의 명단을 파악한 뒤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38살 김 모씨가 지난 5일 발열과 발진 증세로 목포의 한 병원에 입원한 뒤 홍역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시 보건소와 전라남도는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병원 의료진과 보호자 등 김 씨가 최근 접촉한 사람들의 명단을 파악한 뒤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