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심충만
조은누리 양 퇴원…조 양 아버지 "모든 분께 감사"
조은누리 양 퇴원…조 양 아버지 "모든 분께 감사"
입력
2019-08-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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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8-0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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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11일 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조은누리 양이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했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지난 2일 탈진 상태로 발견된 조은누리 양이 건강을 회복해, 입원 일주일 만인 오늘 아침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양의 아버지는 "은누리를 위해 걱정하고 수색에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다만 아직은 은누리의 심적 안정이 필요해 글로써 감사 인사를 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짧은 메시지만을 병원에 남겼습니다.
충북대병원은 지난 2일 탈진 상태로 발견된 조은누리 양이 건강을 회복해, 입원 일주일 만인 오늘 아침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양의 아버지는 "은누리를 위해 걱정하고 수색에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다만 아직은 은누리의 심적 안정이 필요해 글로써 감사 인사를 드리게 돼 죄송하다"는 짧은 메시지만을 병원에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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