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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홍의표

자유총연맹 "자유무역 파괴한 일본 아베 정부 강력 규탄"

자유총연맹 "자유무역 파괴한 일본 아베 정부 강력 규탄"
입력 2019-08-13 19:01 | 수정 2019-08-13 19:05
자유총연맹 "자유무역 파괴한 일본 아베 정부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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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운동단체 한국자유총연맹은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열고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는 자유무역을 파괴하는 행동"이라며 아베 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했습니다.

    자유총연맹은 "최근 일본이 수출심사 우대 대상국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은 지난 6월 G20에서 밝힌 '자유무역 촉진' 선언을 스스로 짓밟는 것"이라며 "이는 대한민국의 성장을 가로막겠다는 속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연맹 측은 또 "아베 정권은 문제 해결을 위해 즉각 대화에 나서야 하며, 우리 정부 또한 이번 경제보복 조치를 선진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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