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민
남해서 어선 전복…선원 1명 구조
남해서 어선 전복…선원 1명 구조
입력
2019-08-17 22:25
|
수정 2019-08-17 22:27
재생목록
오늘 오후 1시 40분쯤 경남 남해군 상주면 인근 해상에서 소형 어선 한 척이 뒤집혔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 57살 박모 씨는 주변에 있는 갯바위로 대피했고, 해경은 오후 2시쯤 박 씨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문어 낚시를 하던 중 너울성 파도가 일면서 배가 암초에 부딪쳐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에 타고 있던 선원 57살 박모 씨는 주변에 있는 갯바위로 대피했고, 해경은 오후 2시쯤 박 씨를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박 씨가 문어 낚시를 하던 중 너울성 파도가 일면서 배가 암초에 부딪쳐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