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명찬
조국 "딸 부정입학 의혹은 가짜뉴스"
조국 "딸 부정입학 의혹은 가짜뉴스"
입력
2019-08-21 10:38
|
수정 2019-08-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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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딸의 의학논문 논란과 관련해 "절차적 불법은 전혀 없었지만 국민의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오늘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딸의 논문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절차적 불법은 없었고 본인도 관여한 바 없지만 이 점을 내세우지 않고 국민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딸의 부정입학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또 "정당한 비판과 검증은 아무리 혹독해도 달게 받겠다"면서도 "선친의 묘소까지 찾아가서 사진을 찍고 손자와 손녀 이름까지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개탄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후보자는 오늘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딸의 논문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절차적 불법은 없었고 본인도 관여한 바 없지만 이 점을 내세우지 않고 국민의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딸의 부정입학 의혹은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후보자는 또 "정당한 비판과 검증은 아무리 혹독해도 달게 받겠다"면서도 "선친의 묘소까지 찾아가서 사진을 찍고 손자와 손녀 이름까지 공개한 것에 대해서는 개탄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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