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민찬
서울대·고려대 학생들, 오늘 '조국 규탄 촛불집회'
서울대·고려대 학생들, 오늘 '조국 규탄 촛불집회'
입력
2019-08-23 06:05
|
수정 2019-08-2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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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인턴 경력 논란과 관련해 서울대와 고려대 학생들이 오늘 학교에서 각각 촛불집회를 엽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 후보직과 서울대 교수직 사퇴를 요구하며 오늘 오후 8시 30분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고려대 학생들도 저녁 6시부터 서울캠퍼스 중앙광장에서 조씨의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각 대학의 집회 주최 측은 특정 정당이나 정치 세력과는 무관하다며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집회가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서울대 학생들은 조 후보자의 법무부 장관 후보직과 서울대 교수직 사퇴를 요구하며 오늘 오후 8시 30분 관악캠퍼스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집회를 진행하고, 고려대 학생들도 저녁 6시부터 서울캠퍼스 중앙광장에서 조씨의 입학 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각 대학의 집회 주최 측은 특정 정당이나 정치 세력과는 무관하다며 재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집회가 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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