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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곽동건

1인가구 증가에 즉석·편의식품 생산 증가…저출산에 분유는 감소

1인가구 증가에 즉석·편의식품 생산 증가…저출산에 분유는 감소
입력 2019-08-25 15:06 | 수정 2019-08-25 16:57
1인가구 증가에 즉석편의식품 생산 증가저출산에 분유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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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 가구 증가로 즉석 편의식품 생산이 크게 늘고, 저출산으로 인해 분유와 우유류 생산 실적은 계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의 '2018년 국내 식품산업 현황'을 보면 즉석섭취·편의식품류 생산 실적은 3조 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7% 늘었으며, 우유류 생산실적은 지난해 2조 4232억 원으로 전년보다 6.4% 줄었고, 영·유아식 분유 역시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등 사회현상이 식품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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