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최경재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집행정지…서울 8곳 모두 인용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집행정지…서울 8곳 모두 인용
입력 2019-08-30 15:37 | 수정 2019-08-30 15:51
자율형사립고 지정취소 집행정지서울 8곳 모두 인용
재생목록
    자율형 사립고 지정이 취소되자 소송을 제기한 서울 지역의 고등학교 8곳 모두 본안 소송의 결론이 나올 때까지 자사고 지위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경희고와 중앙고 등 8개 학교가 서울시특별시 교육감을 상대로 "자사고 지정 취소 처분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집행정지 신청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재판부는 "지정 취소 처분으로 생길 회복할 수 없는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정취소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학교들의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