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남재현

초등학생 조기유학, 선호 지역 1위는 '캐나다'…중고생은 '미국'

초등학생 조기유학, 선호 지역 1위는 '캐나다'…중고생은 '미국'
입력 2019-09-15 10:25 | 수정 2019-09-15 14:51
초등학생 조기유학 선호 지역 1위는 캐나다중고생은 미국
재생목록
    국내 초등학생들이 유학을 가장 많이 가는 나라로 캐나다가 미국을 제치고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해외로 유학을 떠난 초등학생은 4천4백 명이었는데 캐나다로 간 학생이 1천2백 명, 전체 27%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미국이 18%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중국과 뉴질랜드가 그 다음 선호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여전히 미국 유학을 선호했는데 중학생은 미국과 캐나다, 필리핀 순이었고 고등학생은 미국과 캐나다, 중국으로 유학을 많이 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