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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세진

경기도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국내 첫 사례

경기도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국내 첫 사례
입력 2019-09-17 07:45 | 수정 2019-09-17 08:36
경기도 파주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국내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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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약이나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인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 새벽 6시 반 경기도 파주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는 접경지역에 위치했으며 인근 지역 3km 이내에 다른 양돈농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농식품부는 우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지 않도록 초동대처를 실시하고 전국에 48시간 동안 양돈 시설 관련 종사자와 챠량 등의 이동을 금지하는 '스탠드스틸' 명령을 발동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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