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욱
태풍 타파 한반도 근접으로 항공기·여객선 결항 이어져
태풍 타파 한반도 근접으로 항공기·여객선 결항 이어져
입력
2019-09-22 06:10
|
수정 2019-09-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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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면서 항공기와 여객선 결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제주공항 10편, 김포공항 10편 등 모두 29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객선의 경우 목포-제주 노선 등 59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86척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지리산과 한라산 등 15개 국립공원의 394개 탐방로도 출입이 통제된 상황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제주공항 10편, 김포공항 10편 등 모두 29편의 항공기가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객선의 경우 목포-제주 노선 등 59개 항로의 연안여객선 86척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지리산과 한라산 등 15개 국립공원의 394개 탐방로도 출입이 통제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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