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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민주

조국 "딸 인턴증명서 분명히 발급받았다…의혹보도 악의적"

조국 "딸 인턴증명서 분명히 발급받았다…의혹보도 악의적"
입력 2019-09-23 10:40 | 수정 2019-09-23 11:22
조국 "딸 인턴증명서 분명히 발급받았다의혹보도 악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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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법무부 장관이 딸의 서울대 법대 인턴활동 증명서 발급에 조 장관이 개입했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면서, "지금까지 가족 수사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아왔지만, 서울대 인턴십 서류를 제가 만들었다는 보도는 정말 악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동아일보는 조국 장관이 자택에서 쓰던 컴퓨터에서 딸과 단국대 장영표 교수 아들의 서울대 인턴증명서 파일이 발견됐다며 조 장관이 허위 인턴증명서 발급에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조 장관은 또, 부인 정경심 교수의 건강상태에 대한 질문에, "현재 퇴원한 상태 고 당연히 검찰 수사에 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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