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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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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의사협회 "라니티딘 성분 위장약 처방·판매 유보" 권고

약사회·의사협회 "라니티딘 성분 위장약 처방·판매 유보" 권고
입력 2019-09-25 22:36 | 수정 2019-09-25 22:39
약사회의사협회 "라니티딘 성분 위장약 처방판매 유보"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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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약사회는 최근 미국에서 미량의 발암 우려 물질이 검출된 '라니티딘' 성분 위장약에 대해 당분간 판매를 유보해달라고 약사들에게 권고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도 오늘 의사들에게 공지를 보내 라니티딘 대신 다른 성분의 위장약을 우선 처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식약처는 내일 오전 라니티딘이 들어간 395개 약품과 원료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식약처 조사 결과에 따라 발암 우려 물질이 검출된 약품에 대해 전량 회수와 판매 중지 조치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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