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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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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설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혐의점 없어"

가수 설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혐의점 없어"
입력 2019-10-14 18:11 | 수정 2019-10-14 18:39
가수 설리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타살 혐의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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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설리, 본명 최진리 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오늘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심곡동의 한 주택 2층에서 최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최 씨의 매니저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 씨의 매니저는 어제 저녁 6시 반쯤 최 씨와 마지막으로 통화한 이후 연락이 되지 않자 최 씨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다른 범죄 혐의점 없이 최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장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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