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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윤정혜

한국 온 외국인 환자 10명 중 3명은 '성형외과·피부과'로

한국 온 외국인 환자 10명 중 3명은 '성형외과·피부과'로
입력 2019-10-16 10:12 | 수정 2019-10-16 10:13
한국 온 외국인 환자 10명 중 3명은 성형외과피부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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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환자 10명 중 3명은 미용성형 진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남인순 의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환자는 46만 4천여명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습니다.

    외국인 환자 중 28.1%인 13만여명은 성형외과와 피부과를 찾았고 미용성형 환자 비중은 3년 연속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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