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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남효정

경기 소방당국, 설리 죽음 관련 "119 동향보고서 유출 국민께 사과"

경기 소방당국, 설리 죽음 관련 "119 동향보고서 유출 국민께 사과"
입력 2019-10-17 14:08 | 수정 2019-10-17 14:55
경기 소방당국 설리 죽음 관련 "119 동향보고서 유출 국민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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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소방당국은 지난 14일 숨진 채 발견된 가수 설리 씨에 관한 구급활동 동향 보고서가 외부로 유출된 것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119 동향 보고서 유출에 대해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소방은 기자회견에서 "자체 조사 결과 동향보고를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과정에서 한 직원에 의해 SNS로 문건이 유출돼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됐다"고 유출 경위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설리가 숨진 채 발견됐을 당시 인터넷 상에서는 설리의 사망 사실과 일시, 주소 등이 담긴 소방 내부문건이 공개돼 논란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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