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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세로

변종대마 흡연·밀반입 CJ 장남 이선호 오늘 1심 선고

변종대마 흡연·밀반입 CJ 장남 이선호 오늘 1심 선고
입력 2019-10-24 06:56 | 수정 2019-10-24 12:19
변종대마 흡연밀반입 CJ 장남 이선호 오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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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에서 액상 대마 등을 피우고 밀반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오후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이 씨는 지난달 1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대마 오일 카트리지와 캔디, 젤리형 대마 180여개를 밀반입하고,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미국 LA 등지에서 수차례 대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앞서 지난 7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 씨가 밀반입한 마약류의 양이 상당하고 흡연 사실도 추가로 확인돼 중한 처벌을 해야 한다"며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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