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상문
경찰 "윤지오 체포영장 재신청…발부 시 여권 무효화 등 검토"
경찰 "윤지오 체포영장 재신청…발부 시 여권 무효화 등 검토"
입력
2019-10-28 13:32
|
수정 2019-10-28 13:33
재생목록
경찰이 사기와 명예훼손으로 고소된 '고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 윤지오 씨에 대해 한 차례 반려된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윤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했다"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검찰이 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될 경우 캐나다에 있는 윤 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범죄인 인도나 인터폴 수배, 여권 무효화 조치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윤 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다시 신청했다"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검찰이 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체포영장이 발부될 경우 캐나다에 있는 윤 씨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범죄인 인도나 인터폴 수배, 여권 무효화 조치 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