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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 중…"음주운전은 없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 중…"음주운전은 없었다"
입력 2019-11-04 16:08 | 수정 2019-11-04 16:33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교통사고로 경찰 조사 중"음주운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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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지난달 말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용산경찰서는 "지난달 말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몰던 승용차가 택시와 추돌해 내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택시기사의 진단서가 접수돼 인명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정국을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지만 소환 조사 날짜는 미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음주 여부를 측정했지만 "음주 운전 사실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국의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지난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 착오로 다른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다"며 "정국은 도로교통법을 위반 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합의를 완료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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