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상문
수능 앞두고 기숙학원서 성추행…재수생 입건
수능 앞두고 기숙학원서 성추행…재수생 입건
입력
2019-11-16 10:03
|
수정 2019-11-16 17:04
재생목록
경기 안성경찰서는 같은 기숙학원의 여학생 방에 침입해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수생 20살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수능 4일 전인 지난 10일 새벽 4시쯤 경기 안성시의 한 기숙학원에서 여학생 방에 들어가 같은 재수생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기숙학원은 남학생 동과 여학생 동이 나눠져 있는데, A 씨가 여학생 방에 침입했다"며 "정확한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수능 4일 전인 지난 10일 새벽 4시쯤 경기 안성시의 한 기숙학원에서 여학생 방에 들어가 같은 재수생 B 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기숙학원은 남학생 동과 여학생 동이 나눠져 있는데, A 씨가 여학생 방에 침입했다"며 "정확한 경위와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