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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정동훈

"수능 성적 유출 올해가 처음…조회 수험생에 불이익 안줄 것"

"수능 성적 유출 올해가 처음…조회 수험생에 불이익 안줄 것"
입력 2019-12-03 14:12 | 수정 2019-12-03 14:12
"수능 성적 유출 올해가 처음조회 수험생에 불이익 안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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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학년도 수능 성적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사전 조회 응시생들에 대해 불이익을 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성기선 평가원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능 성적 분석 결과를 발표한 뒤 "법적 검토 과정에서 특이 사항이 없다면 사전 조회를 한 수험생 312명에 대해선 가능한 불이익을 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평가원은 "시스템 관리상의 취약점은 상시로 있었다"면서도 "성적 유출은 올해가 처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수능 성적은 당초 예정대로 내일 오전 9시에 일제히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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