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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최익선

현대차 노조지부장에 '실리' 이상수 후보 405표 차이

현대차 노조지부장에 '실리' 이상수 후보 405표 차이
입력 2019-12-04 09:18 | 수정 2019-12-04 09:20
현대차 노조지부장에 실리 이상수 후보 405표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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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과 실리 후보가 맞대결한 현대자동차 노조지부장 선거에서 실리 성향 이상수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당선됐습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어제(3일) 실시된 지부장 선거 개표 결과, 이 후보가 49.91%의 득표율로 강성 성향 문용문 후보를 0.93%포인트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노조지부장으로 실리 성향 후보가 당선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처음입니다.

    당선된 이 후보는, 호봉 승급분 재조정과 61세로 정년 연장, 4차 산업 대비 고용안정 확보 등을 선거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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