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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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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종족주의 저자 이우연, 1인 시위 도중 시민들과 마찰

반일 종족주의 저자 이우연, 1인 시위 도중 시민들과 마찰
입력 2019-12-18 16:43 | 수정 2019-12-18 16:57
반일 종족주의 저자 이우연 1인 시위 도중 시민들과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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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제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는 내용을 담은 '반일종족주의'의 공동저자 이우연 씨가 수요집회 중단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다 반대편 시민들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이 씨는 오늘(18) 오전 11시 반쯤 서울 종로구 옛 일본 대사관 부근에서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항의하는 시민들과 언쟁을 벌이고 서로 밀치는 등 마찰을 빚었습니다.

    같은 시각, 평화의 소녀상 인근에서는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정기수요집회가 열렸지만,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이 씨는 지난 11일에도 소녀상 철거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다 수요 집회 참석자들과 충돌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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