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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의혹 경찰수사 의뢰"

대한체육회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의혹 경찰수사 의뢰"
입력 2019-02-14 19:55 | 수정 2019-02-14 20:00
대한체육회 "태권도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의혹 경찰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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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코치 부정채용 및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대한태권도협회 사무국 고위 인사가 직무정지를 당하고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태권도협회는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 과정에서 물의를 빚은 이상헌 사무1처장에게 직무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고, 상급기관인 대한체육회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협회의 비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돈을 요구한 뒤 다시 돌려준 것으로 알려진 이 사무처장은 지난달 국가대표 지도자 채용과정에서 특정인을 선발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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