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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운
류현진, 개막전 6이닝 8삼진 호투…우리 선수 18년 만에 개막전 승리
류현진, 개막전 6이닝 8삼진 호투…우리 선수 18년 만에 개막전 승리
입력
2019-03-29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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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3-2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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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개막전 선발 경기에서 6이닝 8삼진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홈런 1개를 포함해 단 4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6이닝 동안 1실점과 8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호투로 팀의 12 대 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역대 개막전 최다인 홈런 8개를 터뜨린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류현진은 우리 선수로는 2001년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개막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애리조나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홈런 1개를 포함해 단 4개의 안타를 허용하며, 6이닝 동안 1실점과 8개의 삼진을 기록하는 호투로 팀의 12 대 5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역대 개막전 최다인 홈런 8개를 터뜨린 타선의 지원을 받으며, 류현진은 우리 선수로는 2001년 박찬호 이후 18년 만에 개막전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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