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스포츠
기자이미지 이명노

현대건설, FA 양효진과 연봉 3억5천만원 사인…고예림도 영입

현대건설, FA 양효진과 연봉 3억5천만원 사인…고예림도 영입
입력 2019-04-09 11:25 | 수정 2019-04-09 11:27
현대건설 FA 양효진과 연봉 3억5천만원 사인고예림도 영입
재생목록
    프로배구 현대건설이 자유계약선수 최대어인 센터 양효진 선수를 잔류시키고, 레프트 고예림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현대건설은 내부 FA 양효진과 연봉 3억5천만원, IBK기업은행에서 뛰던 고예림과는 연봉 1억5천만원에 3년간 FA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007년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해 여섯 시즌 연속 여자부 연봉 1위를 유지했던 양효진의 연봉은 3억원에서 5천만원 올랐습니다.

    2013~2014시즌 도로공사 소속으로 데뷔해 신인상을 차지했던 고예림은 지난 두 시즌 동안 IBK기업은행에서 뛰다 FA 자격을 얻어 팀을 옮겼습니다.

    이도희 감독은 "양효진은 최고의 센터로 본인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고예림 영입으로 리시브 안정과 공격력 강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