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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부상 후 이틀 만에 투구 훈련…복귀 청신호

류현진, 부상 후 이틀 만에 투구 훈련…복귀 청신호
입력 2019-04-11 11:25 | 수정 2019-04-11 12:36
류현진 부상 후 이틀 만에 투구 훈련복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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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내전근 통증으로 열흘짜리 부상자 명단에 오른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류현진이 부상 이틀 만에 투구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다저스 담당기자 빌 플렁킷은 SNS를 통해 "류현진이 오늘 그라운드에서 공을 던졌다"며 "모레 다시 투구 훈련을 한다"고 전했습니다.

    류현진은 한 번 더 평평한 그라운드에서 투구한 뒤, 이상이 없으면 경사가 있는 불펜 마운드에 올라 몸 상태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2회 말 2 아웃에서 미콜라스에게 초구를 던진 이후 지난해 부상을 당했던 근육에 통증을 느껴 자진 강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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