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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년 만에 개인 통산 두번째 완봉승…시즌 4승 달성

류현진, 6년 만에 개인 통산 두번째 완봉승…시즌 4승 달성
입력 2019-05-08 14:05 | 수정 2019-05-08 14:07
류현진 6년 만에 개인 통산 두번째 완봉승시즌 4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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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6년 만에 빅리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류현진은 애틀랜타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해 공 93개를 던지는 동안 안타 4개를 내주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9이닝 무사사구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봉승으로 시즌 4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지난 2013년 5월 LA 에인절스전 첫 번째 완봉 이후 두 번째 완봉승을 올린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55에서 2.03으로 크게 낮아졌고, 류현진의 호투 속에 팀도 9 대 0으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타석에서도 3타수 1안타를 기록한 류현진은 애틀랜타전 승리를 추가하며, 내셔널리그 14개 전구단을 상대로 정규리그 승리를 올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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