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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 레프트 이재영, 부상으로 낙마…최은지로 교체

여자배구 대표팀 레프트 이재영, 부상으로 낙마…최은지로 교체
입력 2019-05-10 16:44 | 수정 2019-05-10 16:45
여자배구 대표팀 레프트 이재영 부상으로 낙마최은지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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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배구 대표팀의 간판 레프트 이재영 선수가 무릎 부상으로 대표팀 소집에서 해제됐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이재영의 왼쪽 무릎 부상이 악화돼 소집 훈련에서 제외하는 대신 인삼공사의 레프트 최은지를 뽑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진천선수촌에서 대표팀 훈련을 함께한 이재영은 무릎 통증으로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왼쪽 무릎 외측 반월상 연골판과 외측 대퇴부 연골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여자 대표팀이 소집된 후 18명의 선수 중 베테랑 센터 김세영이 은퇴를 선언했고, 리베로 김해란도 무릎 통증으로 소집에서 해제된 뒤 이재영이 세 번째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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