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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제2 NFC부지 1순위 후보로 천안으로 선정

제2 NFC부지 1순위 후보로 천안으로 선정
입력 2019-05-16 13:26 | 수정 2019-05-16 13:27
제2 NFC부지 1순위 후보로 천안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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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가 될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1순위 후보지로 충남 천안시가 선정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8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축구종합센터 건립 우선협상 대상자로 천안을 결정했습니다.

    2순위에 경북 상주시, 3순위에 경북 경주시가 각각 결정됐습니다.

    우선 협상 1순위가 천안시로 결정되면서 축구협회 부지선정위는 앞으로 30일 동안 천안시와 최종 협상을 벌이게 되고, 천안시가 제안한 조건을 법적으로 공증하는 절차를 마치면 최종 계약을 하게 됩니다.

    협상이 완료되면 각종 인허가 및 토지 취득 등의 절차를 거쳐 2022년 2월부터 축구종합센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6월 쯤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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