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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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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SK 출신 투수 다익손 영입…톰슨과 결별
롯데, SK 출신 투수 다익손 영입…톰슨과 결별
입력
2019-06-10 11:02
|
수정 2019-06-1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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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가 SK에서 뛰었던 투수 다익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롯데는 SK와 선수계약 양도 신청을 통해 다익손을 영입하는 한편, 기존 선발 투수였던 톰슨은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미터 3센티미터의 장신 투수인 다익손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65와 ⅔이닝을 소화하며 3승 2패에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고 톰슨은 11경기에서 62와 ⅔이닝을 던져 2승 3패, 평균자책점 4.74를 남겼습니다.
롯데는 SK와 선수계약 양도 신청을 통해 다익손을 영입하는 한편, 기존 선발 투수였던 톰슨은 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2미터 3센티미터의 장신 투수인 다익손은 올 시즌 12경기에서 65와 ⅔이닝을 소화하며 3승 2패에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고 톰슨은 11경기에서 62와 ⅔이닝을 던져 2승 3패, 평균자책점 4.74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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