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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 조은비·김수지, 여자 3m 싱크로 사상 첫 결승행

광주세계수영 조은비·김수지, 여자 3m 싱크로 사상 첫 결승행
입력 2019-07-15 11:58 | 수정 2019-07-15 13:20
광주세계수영 조은비김수지 여자 3 싱크로 사상 첫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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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비와 김수지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에서 우리 선수 최초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조은비-김수지 조는 5차 시기 합계 257.52점으로 23개 출전팀 가운데 11위에 오르며 상위 12개 팀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4차 시기 트위스트 동작에서 입수 동작이 좋지못해 14위까지 밀려났던 조은비-김수지는 마지막 5차시기에서 두 바퀴 반을 도는 난도 2.8짜리 동작을 무난히 소화하며 11위로 도약했습니다.

    조은비 - 김수지 조는 오늘 오후 3시 반에 열리는 결승에서 사상 첫 결선진출을 넘어 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이 종목의 세계선수권 기존 최고 성적은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와 2017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대회 당시 거둔 13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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