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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협회, 아시아선수권 홍보 책자 '선수정보 오류' 사과

배구협회, 아시아선수권 홍보 책자 '선수정보 오류' 사과
입력 2019-08-20 14:24 | 수정 2019-08-20 14:26
배구협회 아시아선수권 홍보 책자 선수정보 오류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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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서 열린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홍보용 책자에 우리 대표팀 선수 정보가 잘못 표기되어 있는 것에 대해 대한배구협회가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한국에서 처음 개최된 아시아선수권대회 홍보 책자에는 IBK기업은행 라이트 김희진을 KGC인삼공사 리베로로 표기했고, KGC인삼공사 오지영을 대표팀 간판 김연경의 소속팀인 터키 엑자시바시의 레프트 선수로 잘못 소개하고 있습니다.

    대한배구협회는 "전량 폐기는 어려운 상황이고, 틀린 정보가 있는 부분을 스티커로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팬들과 선수단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8강 라운드에 돌입해, 배구협회는 그 전까지 홍보 책자 수정을 완료해 다시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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