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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독일 2부 다름슈타트 이적 임박…3년 계약 합의

백승호, 독일 2부 다름슈타트 이적 임박…3년 계약 합의
입력 2019-08-29 20:39 | 수정 2019-08-29 20:42
백승호 독일 2부 다름슈타트 이적 임박3년 계약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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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2부 리그 지로나에서 최근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던 백승호가 독일 2부리그 SV 다름슈타트로 이적할 전망입니다.

    백승호의 에이전트측은 "다름슈타트와 3년 계약을 맺고 이적하기로 합의했으며 이적료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승호는 지난 24일 리그 2차전에서 결장을 통보받은 직후 다름슈타트로 날아가 협상을 벌였고, 일정 수준의 출전 기회를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그 11위에 올라있는 다름슈타트는 과거 차범근과 김진국, 지동원 등이 활약해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깊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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