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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문체부, IOC에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 관련 항의 서한
문체부, IOC에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 관련 항의 서한
입력
2019-09-11 14:50
|
수정 2019-09-1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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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 문제에 대해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문체부는 오늘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장관 명의의 서한을 보내 욱일기에 대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의 입장에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명했다"며 "욱일기 사용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사용 금지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에도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입니다.
문체부는 오늘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장관 명의의 서한을 보내 욱일기에 대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의 입장에 깊은 실망과 우려를 표명했다"며 "욱일기 사용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사용 금지 조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에도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관련 단체와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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