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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전승 주역' 강소휘, 생애 첫 라운드 MVP

'GS칼텍스 전승 주역' 강소휘, 생애 첫 라운드 MVP
입력 2019-11-08 15:51 | 수정 2019-11-08 15:52
GS칼텍스 전승 주역 강소휘 생애 첫 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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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의 1라운드 5전 전승을 이끈 레프트 강소휘가 생애 첫 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1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 결과 강소휘는 29표 중 18표를 받아 11표를 얻은 팀 동료 메레타 러츠를 제치고 MVP에 선정됐다" 고 밝혔습니다.

    강소휘는 V리그 여자부 1라운드에서 공격성공률 44.23%로 공격 종합 1위, 세트당 0.61개 성공으로 서브 1위를 차지했습니다.

    GS칼텍스는 올 시즌 강소휘와 이소영, 러츠의 삼각편대가 활약하면서 지난 2009-2010시즌 이후 10년 만에 라운드 무패로 팀 순위 1위에 올랐습니다.

    라운드 MVP 상금은 올 시즌부터 기존 1백만 원에서 2백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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