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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표팀, 미국 제압하고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개막전 승리

야구대표팀, 미국 제압하고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개막전 승리
입력 2019-11-12 06:28 | 수정 2019-11-12 06:57
야구대표팀 미국 제압하고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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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 12 대회에 출전한 야구대표팀이 일본에서 열린 슈퍼라운드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미국과의 슈퍼라운드 1차전에서 선발 양현종이 5와 3분의 2이닝 동안 1실점으로 호투했고, 1회 김재환의 결승 석 점 홈런포를 앞세워 5 대 1로 승리를 챙겼습니다.

    예선 C조에서 3전 전승으로 슈퍼라운드에 오른 대표팀은 조 2위 호주에 거둔 1승을 보태 합산 성적 2승으로 멕시코, 일본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대표팀은 오늘(12일)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두고 경쟁하는 대만과의 2차전에서 김광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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